오늘과내일은 운영자금 86억원 가량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57만6730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334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유상 신주는 전량 한일시멘트에 배정돼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증자 완료 이후 오늘과내일의 최대주주는 한일시멘트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