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 급락..日합작법인 설립이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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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급등세를 나타내던 화우테크가 일본에 판매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화우테크는 전날보다 9000원(13.78%) 내린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00% 이상 급등세를 나타낸 화우테크는 올들어서도 두배 가량 급등, 최고가를 전날 7만2800원으로 경신했으나 합작법인 설립 소식이 발표된 이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우테크는 전날 LED 조명 루미다스(Lumidas)의 일본 현지 판매를 위해 AM JAPAN과 일본 현지판매 법인 설립에 관한 합의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신규법인 자본금은 AM JAPAN이 50억엔을 납입하고 화우테크는 지분 50%를 무상으로 취득한다. 이는 일본내 특허공유 및 판 매법인의 독점판매권을 부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화우테크는 전날보다 9000원(13.78%) 내린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00% 이상 급등세를 나타낸 화우테크는 올들어서도 두배 가량 급등, 최고가를 전날 7만2800원으로 경신했으나 합작법인 설립 소식이 발표된 이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우테크는 전날 LED 조명 루미다스(Lumidas)의 일본 현지 판매를 위해 AM JAPAN과 일본 현지판매 법인 설립에 관한 합의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신규법인 자본금은 AM JAPAN이 50억엔을 납입하고 화우테크는 지분 50%를 무상으로 취득한다. 이는 일본내 특허공유 및 판 매법인의 독점판매권을 부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