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 신인왕 최진호(23)를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SK텔레콤은 2010년 3월까지 2년간 연봉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미국진출 지원금 등을 최진호에게 지급한다.

국가대표 출신의 최진호는 2006년 비발디파크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고 최우수 신인에게 주는 명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