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4월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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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애누 리브스(44)가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16일 입국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스트리트 킹'의 개봉일인 4월17일 무대 인사, 기자회견, 방송, 팬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튿날 출국할 예정이다.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의 관계자는 "짬이 나지 않아 빡빡한 일정이지만 키애누 리브스가 꼭 들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방한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브스와 함께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크리스 에번스 등이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동료 경찰의 피살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경찰조직 내부의 부패 의혹을 포착하고 이를 파헤치려다가 미궁으로 빠져든다는 줄거리의 액션 스릴러.
레바논 출신 리브스는 1994년 산드라 블럭과 호흡을 맞춘 '스피드'로 일약 톱스타 자리에 올랐으며 '매트릭스' 시리즈와 한국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입국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스트리트 킹'의 개봉일인 4월17일 무대 인사, 기자회견, 방송, 팬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튿날 출국할 예정이다.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의 관계자는 "짬이 나지 않아 빡빡한 일정이지만 키애누 리브스가 꼭 들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방한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브스와 함께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크리스 에번스 등이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동료 경찰의 피살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경찰조직 내부의 부패 의혹을 포착하고 이를 파헤치려다가 미궁으로 빠져든다는 줄거리의 액션 스릴러.
레바논 출신 리브스는 1994년 산드라 블럭과 호흡을 맞춘 '스피드'로 일약 톱스타 자리에 올랐으며 '매트릭스' 시리즈와 한국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