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증권 거래세는 인하하고, 기준 금리는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6일 인민대회당에서 “위안화를 평가절상하면 물가 억제에 도움이 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는 긴축 정책을 비롯한 정부 정책에 달려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셰쉬런 재정부장은 증시 부양을 위해 증권거래세 인하를 포함한 자본 시장에 대한 세금 정책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