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란은행(BOE)이 기준 금리를 현행의 5.2%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영란은행이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있지만,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보도했습니다. 유렵 중앙은행(ECB)도 기준 금리를 4%로 유지하며,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째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