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또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20억원으로 승인받았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과 이사 보수한도 등 이 같은 주요 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주들은 전액배당이나 발언권을 계속 요구해 주총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