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7일 라이베리아 소재 선주로부터 벌크 캐리어선 8척을 7578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