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에이트호벤 이적 희망 보도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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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31.토트넘 홋스퍼)가 친정팀인 PSV에인트호벤으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영표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영표가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시절에 대한 기억과 감상을 차분히 밝힌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설명하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가 나와 유감"이라고 한 이영표의 말을 전했다.
최근 네덜란드 유력지 텔레흐라프는 이영표가 "축구선수로서 꿈이었던 유럽 진출을 이뤄지게 했던 팀인 에인트호벤으로 다시 돌아가서 뛰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 인터뷰 기사는 이영표가 토트넘에서 8경기 연속 결장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영표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영표가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시절에 대한 기억과 감상을 차분히 밝힌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설명하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가 나와 유감"이라고 한 이영표의 말을 전했다.
최근 네덜란드 유력지 텔레흐라프는 이영표가 "축구선수로서 꿈이었던 유럽 진출을 이뤄지게 했던 팀인 에인트호벤으로 다시 돌아가서 뛰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 인터뷰 기사는 이영표가 토트넘에서 8경기 연속 결장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