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7일 유럽선주로부터 벌크선 4척을 1800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7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