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현대중공업과 폴리실리콘 사업 합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850억원을 투자해 한국폴리실리콘(가칭)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합작사는 폴리실리콘의 제조와 판매, 관련 부대사업 일체를 전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분비율은 KCC 51%, 현대중공업 49%이며, 연산 6천톤의 생산규모 중 절반인 3천톤에 대해서는 현대중공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생산과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