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51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4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3% 줄었다.

회사 측은 "수출 부진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