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런티어가 암과 뇌졸중 등 각종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회사측은 "각종 질병을 조기에 진단해 바이오마커나 진단치료제용 항체로 개발 가능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며 "기술이전료는 총 6억원,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원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작업을 완료해 오는 4월이나 5월중이면 초기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