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해외 진출 CDM 사업 첫 탄소배출권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중국 China Fluoro Technology社 CDM 사업 참여로 탄소배출권(CERs) 획득
- 총 40만 톤 CERs 획득으로 CDM 사업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후성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CFT社의 CDM 사업에 참여하여 해외진출 CDM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
㈜후성은 국내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CFT社의 CDM사업에 참여, CDM 사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 냈으며 금번 탄소배출권 획득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금번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40만 톤이며 이는 거래 가격을 17유로로 계산하면 약 100억 원에 달한다.
후성은 “이번 탄소배출권 획득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해 온 후성의 CDM사업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CDM 사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성은 울산공장 CDM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연간 약 200만 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팜오일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사업 참여로 2010년부터 추가로 연 50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2010년부터 탄소배출권으로 인한 후성의 수익은 연간 약 300억원으로 추산된다.
[디지털뉴스팀]
- 총 40만 톤 CERs 획득으로 CDM 사업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후성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CFT社의 CDM 사업에 참여하여 해외진출 CDM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
㈜후성은 국내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CFT社의 CDM사업에 참여, CDM 사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 냈으며 금번 탄소배출권 획득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금번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40만 톤이며 이는 거래 가격을 17유로로 계산하면 약 100억 원에 달한다.
후성은 “이번 탄소배출권 획득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해 온 후성의 CDM사업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CDM 사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성은 울산공장 CDM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연간 약 200만 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팜오일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사업 참여로 2010년부터 추가로 연 50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2010년부터 탄소배출권으로 인한 후성의 수익은 연간 약 300억원으로 추산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