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5 18:08
수정2008.03.06 10:05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공무원연금 개혁이 마무리된다.내년부터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은 국민연금 수준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연구가 거의 끝났다"면서 "상반기 중 이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행안부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 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큰 그림을 이미 완성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