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5 06:07
수정2008.03.05 06:07
유로존 13개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럽연합(EU)의 통계청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고 4일 보도했습니다.
이것은 3분기 기록했던 0.7%의 거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상승하는데 그쳐 잠정치인 2.3%를 밑돌았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