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돌싱 러브프로젝트>는 국내 스타 중 돌싱 남녀를 출연시켜 성공적인 제 2의 인생을 열어주는 재혼 프로젝트다.

시즌1에서는 얼마 전 얼짱 사진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응삼이 박윤배의 재혼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1의 목표는 박윤배가 전원일기에서 보여준 올드패션한 이미지를 상쇄하고 세련된 트렌드세터, 자상한 남성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것이다.

상대여성은 2명, 돌싱녀 김은경 [38세] 전직 수방사 장교출신으로 현재 강원도거주 거하는 현모양처 스타일, 두번째 여성은 김성의[29세] 전직 패션모델출신으로 현재 결혼 준비중인 여성으로 당당한 미모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에 많은 여성이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시즌1의 박윤배 씨 캐스팅에 대해 무리수를 너무 많이 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간혹 받기도 하는데, 박윤배 씨 캐스팅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3월 10일(월) 1회 방송에서 박윤배는 기존의 올드한 캐릭터를 바꾸고 국내 최고의 뷰티샵, 의상 디자이너의 메이크 오버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 새로운 삶을 위한 박윤배의 진지한 도전이 기대되는 <돌싱 러브프로젝트 – ‘응사마! 장가가자!’>는 매 주 월요일 연예TV ETN을 통해 방영된다.

3월 17일(월) 방영되는 <돌싱 러브프로젝트 – ‘응사마! 장가가자!’> 2회 방송부터 박윤배는 매 회 2명의 여성과 서바이벌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인 공개 구혼에 나선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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