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제7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트카 'i-모드(Mode)'를 공개했다.6인승 다목적 차량 형태로 개발된 i-모드는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류 소재를 사용,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친환경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