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최근 LNG선 스테인리스 파이프의 자동용접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에 들어갔습니다. 대우조선은 자동용접 로봇을 현장에 적용할 결과 기존 수동용접과 대등한 검사 합격율을 보이는데다 생산성도 2배나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우조선은 LNG선 시장점유율 32%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8척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