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 파리 첫 취항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와 할인 마일리지 항공권 제공 등 각종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아시아나는 4월 한달간 유럽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때 최대 15%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유럽항공권 제공 등의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합니다. 지난해 1월 개최된 한ㆍ불 항공회담에서 운수권을 획득해 양국간 복수취항이 가능해진 아시아나의 인천~파리노선에는 보잉 777기종이 주 3회(월, 수, 금) 운항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아시아나는 '1만 마일로 파리 다녀오기'이벤트와 4월 한달간 파리노선을 탑승한 아시아나 클럽 회원중 10명을 추천해 유럽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