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런티어가 스웨덴 HPR 연구 컨소시엄과 진행하는 인간 단백질 지도화 프로젝트에 연구용 항체을 공급합니다. 지난해 3천건의 연구용 항체를 공급한 바 있는 회사측은 이번 재계약으로 6천건을 공급하게 되며, 금액으로는 약 10억원 규모입니다. 이종서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항체 전문 시설에 대한 투자와 연구 개발에 매진한 결과"라며 "향후 3년안에 항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