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김천공장 화재와 관련해 350억~450억원의 매출차질을 예상했습니다. 또 6개월~10개월 정도는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천공장은 삼성화재 등 손보사에 영업손실 보험을 포함해 모두 2천731억원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실질적인 피해는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