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3 13:42
수정2008.03.03 13:42
저축은행이 PEF를 통해 증권업에 진출한 첫 사례인 솔로몬투자증권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특화된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증권,저축은행 연계 시너지효과 극대화" "서민,중소기업 전문 IB 특화"
공식 출범한 솔로몬투자증권이 중장기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CG1)
*증권사,저축은행 연계
- 맞춤형 틈새상품 개발
- 복합 마케팅-영업 가능
- 수익원 다변화 목표
증권사와 기존 저축은행을 연계한 틈새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마케팅과 영업 모델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정종열 솔로몬투자증권 대표)
본격적인 해외진출과 새로운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연계 방안도 내놨습니다.
CG2)
*증권사
- 해외점포 설치
(사업개발,상품 판매)
*저축은행
- 사업성분석
- 리스크, 채권 관리등
증권사는 해외 점포를 설치해 사업개발과 상품판매를 맡고, 저축은행은 사업성 분석과 리스크,채권관리를 담당하는등 역할 분담을 통해 해외진출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입니다.
CG3)
*증권사
- 다양한 IB사업 전개
*저축은행
- 여신운용 다변화
- 리스크 분산 효과
이처럼 증권사는 다양한 IB사업을 전개하고, 저축은행은 각종 자본 투자의 기회를 얻어 여신운용을 다변화하고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또 경쟁력있는 IB전문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계획도 세웠습니다.
CG4)
- 리서치 기반 자산관리
- 중소기업 지원금융 개척
(전문 IB모델 정립)
- 글로벌 증권사 성장
(해외진출, 투자 주력)
리서치 기반의 자산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 지원금융을 적극 개척하는등 중소기업 전문IB모델을 정립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정종열 솔로몬투자증권 대표
특화된 전문 투자은행으로의 성장을 모토로 내세운 솔로몬투자증권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