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보험금으로 상조서비스'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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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보험금으로 상조서비스 제공하는 '카네이선 B&B' 상조보험상품을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전문 장례지도사(FD ; Funeral Director)와 도우미가 출동해 장례상담과 의전을 진행해주고 계약자가 사전에 직접 설계한 상·장례용품을 현물로 제공합니다.
한화손보는 "보험의 본래 기능인 보장에 충실하면서도 사망 보험금으로 관(棺), 수의(壽衣), 상복 등 상·장례용품이 현물로 지급되는 보험 상품으로는 손·생보업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상조회사의 유사상품은 공신력과 자본력이 취약하고 제도적인 소비자보호 장치가 미흡해 잦은 민원이 제기되고 분쟁의 소지가 있어왔다며 이 상품은 보험 가입부터 용품 및 서비스까지 한화손해보험이 직접 책임지고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보호와 서비스 제공의 안전성까지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