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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파워 기업] 서울대학교 병원‥세계 최고수준 의료기관 '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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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7000명의 환자 진료, 일년에 수술만 4만4000여건이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병원은 외래환자 170만여명,입원환자 55만여명을 매년 진료하고 있다.

    2003년 5월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개원해 성인 및 어린이,노인 전문 진료시설과 연구능력을 지닌 통합의료센터의 위상을 갖췄다.

    같은 해 10월에는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 예방의학 서비스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2006년 12월 뉴비전을 선포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진료를 진행해 세계 선두 의료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뉴비전 전략기획단을 만들고 내부 역량을 진단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이 세운 뉴비전은 △본원의 1차 특성화 △어린이 병원의 세계화 △네트워크를 통한 외연 확대 △연구의 탁월성 확보 △의료계 리더 양성 △조직의 책임성 강화 △정보시스템 역량강화 등이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비전선포와 함께 낡은 병원 내부를 전면 개보수하고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불만사항을 고쳐가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임상시험 등록을 위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집계한 아시아 주요 기관의 임상시험 등록현황 조사에서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07년부터 5년간 매년 40억원씩 총 200억원을 정부가 지원하는 혁신형 연구 중심병원 사업에 선정돼 첨단 세포치료법 개발을 통한 난치병 치료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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