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인 손녀를 얻었다.

벨 사령관의 아들인 버웰 벡스텔 벨 4세(36) 부부는 최근 생후 8개월된 한국인 여자 아이를 입양기관을 통해 입양했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벡스텔 부부는 딸 이름을 '진희'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