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라프레리에 노화방지 원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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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세계적으로 고가 화장품으로 유명한 '라프레리'에 기능성 원료를 공급한다.
케어젠은 최근 스위스계 다국적 화장품 기업 '라프레리 그룹'에 피부활성 촉진 펩타이드 성분을 단독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10억∼15억원 규모다.
라프레리는 '캐비어 컬렉션' 후속 제품에서 케어젠이 개발한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펩타이드는 많게는 수십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물질로 해외에서는 몇 년 전부터 노화방지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케어젠은 최근 스위스계 다국적 화장품 기업 '라프레리 그룹'에 피부활성 촉진 펩타이드 성분을 단독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10억∼15억원 규모다.
라프레리는 '캐비어 컬렉션' 후속 제품에서 케어젠이 개발한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펩타이드는 많게는 수십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물질로 해외에서는 몇 년 전부터 노화방지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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