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서경석 “소개팅女와 영화보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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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살이 되는 개그맨 서경석이 최근 소개팅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현장에서 서경석은 "일주일 전 여자와 단 둘이 영화를 봤다"고 데이트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석은 "최근 소개팅에서 만난 분인데 느낌이 좋아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했다"며 "전문직 여성에 성격도 참 좋았다"고 덧붙여 좋은 감정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서경석은 "그날 이후로는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내년에 아홉수에 걸려 올해는 꼭 배필을 만나 결혼을 해야 한다"며 빠른시간 내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서경석 외에도 쥬얼리의 박정아가 함께 출연하는 MBC '놀러와'는 29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현장에서 서경석은 "일주일 전 여자와 단 둘이 영화를 봤다"고 데이트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석은 "최근 소개팅에서 만난 분인데 느낌이 좋아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했다"며 "전문직 여성에 성격도 참 좋았다"고 덧붙여 좋은 감정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서경석은 "그날 이후로는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내년에 아홉수에 걸려 올해는 꼭 배필을 만나 결혼을 해야 한다"며 빠른시간 내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서경석 외에도 쥬얼리의 박정아가 함께 출연하는 MBC '놀러와'는 29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