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8 06:05
수정2008.02.28 06:27
미국의 경기 침체가 오는 2011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마켓와치의 컬럼니스트 폴 파렐은 27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달러화 위상 약화, 상품 매수세 증가 등을 이유로 미국의 경기 침체가 3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렐은 또, 파생 상품 시장 부실, 미국의 부채, 신용카드에 의존하는 소비 패턴 등 11가지 침체 지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