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일본 그룹 스마프(SMAP)의 새 싱글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박진영은 일본 그룹 스마프의 42번째 싱글 '블루하트'에 자신이 작곡한 노래 '화이트 메시지'(White message)를 수록하게 된 것이다.

'화이트 메시지'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소노마마'의 커플링 곡으로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제작된 러브송으로 소개되고 있다.

한편, 스마프는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기 고로,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신고 5명의 멤버로 이뤄진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으로 이들의 '블루하트'는 오는 3월 5일 현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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