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기아대책, 베트남 빈곤아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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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과 기아대책이 베트남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웅진씽크빅 해피홈스쿨'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캄보디아 벙뚬푼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해외에 설립되는 베트남 '웅진씽크빅 해피홈스쿨'은 베트남 빙푹성 지역 3백여명의 초중고고생에게 한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 등을 가르치게 됩니다.
김준희 웅진씽크빅 대표는 "국내 빈곤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오다, 베트남에 교육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