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29일 날씨 : 전국에 구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이 구름 많겠다.아침 최저 기온 영하 3도~영상 5도,낮 최고 영상 6~14도.

    ADVERTISEMENT

    1. 1

      "BTS, 컴백 매출만 3조"…'걸어 다니는 기업' 다음 타자는 [김수영의 연계소문]

      417만장.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의 일주일간 판매량이다.K팝 그룹 음반 중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위는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509만장), 2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462만장), 3위는 세븐틴의 'FML'(455만장)이 차지하고 있다.전체 4위의 기록이기는 하나, K팝 앨범 판매량이 2023년 최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성과다. 음반 판매량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역성장했다. 그 가운데 블랙핑크, 방탄소년단까지 컴백하면서 올해는 분위기 반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방탄소년단에 앞서 블랙핑크는 4년 만에 신보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장을 판매하며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보이그룹 대비 걸그룹은 음반 판매 화력이 약한 편인데, 기존 100만장 이상 판매하던 뉴진스의 공백까지 길어지며 역성장에 영향을 미쳤던 바다. 그러나 올해는 연초부터 팬덤 파워가 있는 아이브에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까지 가세해 활기를 더했다.'메가 IP'의 귀환은 단순히 음반 판매량에 그치지 않고 K팝 산업 자체의 파이를 키운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방탄소년단의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에 걸쳐 진행된다. K팝 최대 규모로, 추후 일본과 중동 지역 개최지가 추가되면 규모는 더욱 확대된다. 앨범 판매량, 투어 모객 등을 토대로 이번 컴백 매출이 3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을 두고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고 부르는 이유다.하반기에는 빅뱅 재결합도 예정돼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전성

    2. 2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깜짝 놀랐다"…한국 온 외국인들 '감탄' [현장+]

      "이틀 전에는 도봉산을 올랐고, 오늘은 북한산 정상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삼양로 북한산 등산관광센터 앞에서 만난 프랑스인 디디에 씨(59)는 도봉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며 이 같이 말했다.방한 여행을 왔다가 등산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등산관광센터에 방문한 외국인은 총 1만8693명으로 전년(1만2550명) 대비 약 49% 증가했다. 등산관광센터는 등산객 대상으로 등산 정보와 각종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다.업계는 방한 여행에서 한국인의 일상 체험에 나서는 이른바 '데일리케이션'이 확대되면서 등산 수요까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쉬워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등산관광센터는 2022년 북한산 입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어 북악산과 관악산에도 센터를 세웠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북한산 센터다. 지난해 이곳 방문객(1만2144명) 가운데 외국인(8677명) 비중은 70%를 넘었다.이날 방문한 등산관광센터 북한산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에만 외국인 관광객 8팀 정도가 현장을 방문했다. 관광센터 직원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북한산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서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평일에 답사 차 북한산에 올라가 보면 외국인 천지다"라고 귀띔했다.K-콘텐츠 열풍이 'K-등산'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K-등산의 장점으로 편리성과 접근성을 꼽았다. 디디에 씨는 "서울 산은 핸드레일이 설치가 안 된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

    3. 3

      "오빠가 나만 봐요…이거 누가 발명했나요" 대박 터졌다 [K팝인사이드]

      "요즘 덕질은 정말 신세계네요. 좋아하는 아이돌 오프라인 콘서트는 티켓팅 전쟁이라 엄두도 못 냈는데, VR 콘서트가 있다길래 가봤거든요. 세상에, 멤버들 얼굴을 코앞까지 들이미는데 점이랑 주름,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까지 다 보입니다. 보는 내내 입을 못 다물고 씰룩씰룩 웃느라 다 보고 나오니 잇몸이 다 말라버렸어요." (아이돌 팬 A씨)"무대 바뀔 때마다 멤버를 선택할 수 있고, 애교도 해주고 나만 바라봐주네요. 암표 살 바엔 이거 'N차 관람' 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거 누가 발명했나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TWS VR 콘서트 관람객 B씨)K팝 팬덤 사이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콘서트가 새로운 '성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8K 초고화질과 360도 시야각을 전면에 내세워 오프라인 공연장의 생동감을 완벽히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피케팅(피 터지는 티켓팅)'에 지친 팬들 중 일부는 이제는 공연장 대신 극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단순한 이벤트성 상영을 넘어선 VR 콘서트는 이제 극장가의 어엿한 주류 장르로 뿌리 내렸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최근 발표한 '한국 영화산업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VR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물(다큐멘터리 합산)이 전체 한국 영화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연간 약 3.5~5%대까지 치솟았다.영진위는 "팬데믹 이후 극장의 돌파구로 주목받았던 공연 실황이 VR 기술과 융합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K팝 팬덤의 강력한 결집력이 고가 티켓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상쇄시키며 극장 매출의 새로운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짚었다.수익 효율성 측면에서도 독보적이다.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