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은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5000원인 액면가를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구 주권 제출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한달간이며, 새 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9일이다.

동방은 또 정보통신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200원, 250원씩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