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태국 RBT(통화연결음) 수익배분 사업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재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3년간이며, 수익배분 조건은 서비스 가입비의 25%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올해 110억, 향후 3년간 3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