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7 11:04
수정2008.02.27 11:04
은행에서 보장성 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을 팔 수 있는 방카슈랑스 4단계 시행이 결국 철회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방카슈랑스 4단계 도입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금융기관보험대리점에서 보험상품 모집에 종사하는 임직원 수를 2명으로 제한하는 규정의 효력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