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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9년만의 배당..경영정상화 의미-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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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27일 현대건설에 대해 9년만의 배당 결의는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의미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만5500원을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창근, 정일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배당금 결의는 지난 1998년 이후 9년만에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는 2001년 4월 현대그룹 분리이후 수차례의 우여곡절을 이겨낸 현대건설의 경영상 완전 정상화를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또 현대건설이 올해 다양한 투자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기업매각작업 진행시 다양한 할증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대건설이 올해 해외수입 증가, UAE 발전소 완공, 국제공항철도 지분 매각차익 등으로 어닝모멘텀이 돋보인다"며 "7조3000억원의 공사물량이 예정된 태안 기업도시가 3월 착공됨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공공시장 1위로 등극했고 최수위의 발전소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정부 국책사업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들은 "이르면 오는 3~4월중 매각 주간사 선정을 통해 현대건설 매각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대건설 매각작업 진행시 태안 기업도시 858만2000평의 시세차익인 3조2000억원과 다양한 인프라공사 시공경험이 매각 할증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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