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전문 기업인 포스뱅크(대표 은동욱)는 관리 비용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POS)을 25일 자체 브랜드로 선보였다.POS는 매장 운영시 실시간으로 매출을 등록하고, 자동 정산과 재고 및 매출 집계에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기다. 임베디드 CE는 안정성이 높은 신형 CPU를 장착,일반적으로 POS 1대당 1년에 40만원이 드는 소프트웨어 교체 등 사후관리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시켰다.보급형은 저가형으로 기존 제품보다 20% 싼 150만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