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스타트통장' 20만좌 돌파‥잔액 100만원이하땐 年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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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KB스타트통장'이 출시 22일 만인 지난 22일 현재 20만좌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잔액은 831억원으로 계좌당 평잔이 40만원을 약간 웃돈다.
이 상품은 만 18∼32세가 가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선 연 4%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지만 100만원을 웃도는 금액에 대해선 거의 이자를 주지 않는 통장.국민은행 측은 젊은층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금리 구조를 역발상으로 짠 것이 고객을 끌어모은 요인이라고 자체 평가했다.또 휴대폰 요금 결제나 체크카드 사용 등 기본적인 거래만으로도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줌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만 18∼32세가 가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선 연 4%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지만 100만원을 웃도는 금액에 대해선 거의 이자를 주지 않는 통장.국민은행 측은 젊은층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금리 구조를 역발상으로 짠 것이 고객을 끌어모은 요인이라고 자체 평가했다.또 휴대폰 요금 결제나 체크카드 사용 등 기본적인 거래만으로도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줌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