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5 17:51
수정2008.02.26 10:17
PDP원료용 파우더 업체인 휘닉스피디이(대표 전기상)는 반도체 메모리 모듈 방열장치 업체인 일창프리시젼(대표 명윤경)의 지분 100%를 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일창프리시젼은 반도체 메모리 모듈과 발광다이오드(LED) 모듈,태양광 발전장치 등에 사용되는 방열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휘닉스피디이 전기상 대표는 "이번 인수는 사업영역 확대와 원천기술 확보 등 사업 다각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