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4 22:22
수정2008.02.24 22:22
기업은행이 중국 현지법인인 'IBK기업은행유한공사'(가칭)을 설립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납입자본금 2천652억원 규모로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에는 중국 당국 인허가가 끝나 현지법인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현지법인 설립 후 현재 5개인 중국 지점을 40여개로 확대해 중국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