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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원 다양화 기업 추천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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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동아제약 두산중공업 등 수익원이 다양화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수익원이 안정적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24일 "효성이 주수익원인 중공업과 화학부문뿐 아니라 스판덱스를 생산하는 섬유부문이 살아나며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효성 영업이익의 60%를 차지하는 중공업부문은 작년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작년에 투자했던 베트남 터키지역의 스판덱스 공장이 완공되면 섬유부문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동아제약도 수익원이 다양화되는 회사로 꼽았다. 정보라 연구원은 "수익성 좋은 처방약품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오로디핀 등 신규 제네릭 제품의 매출 증가와 함께 자체개발 신약의 해외수출 본격화가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동아제약 영업이익이 올해 920억원을 넘고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적인 원자력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양희준 연구원은 "향후 원자력 시장이 미국과 중국 주도로 30년간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원전 주기기 제작업체인 두산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도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아 수익원이 다양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교보증권은 "웅진씽크빅이 기존 학습지 부문 실적개선과 함께 방과 후 학교 및 영어마을 설립 증가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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