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대전 소녀'로 유명한 박소은이 제노(XENOㆍ본명 박소은)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해 화제다.

제노는 '17세 대전소녀' UCC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등을 통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노는(본명 박소은)는 지난해 4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Toxic)과 스테이시 오리코의 ‘스턱’(Stuck)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보이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 포털 사이트 Mnet 닷컴,포털 사이트등 온라인 상에서는 제노의 뮤직 비디오와 방송 당시의 모습들 그리고 '니가 뭔데'등 수록된 노래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오후 제노(XENO)는 포털 사이트에 '17세 대전 소녀'로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또 한번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