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확대..1670P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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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8분 현재 전날보다 1.97% 급락한 1670.69P를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 하락으로 1700선을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피는 아시아 증시의 낙폭확대와 프로그램 매물 지속 출회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335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434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9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5540계약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차익거래 프로그램은 196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46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2.02%, 2.96% 하락하고 있고 현대중공업은 3.69%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현대차, 우리금융도 2~3%대 약세다.
반면 SK텔레콤은 0.99% 오르고 있고 LG필립스LCD는 1.15% 강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8분 현재 전날보다 1.97% 급락한 1670.69P를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 하락으로 1700선을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피는 아시아 증시의 낙폭확대와 프로그램 매물 지속 출회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335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434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9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5540계약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차익거래 프로그램은 196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46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2.02%, 2.96% 하락하고 있고 현대중공업은 3.69%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현대차, 우리금융도 2~3%대 약세다.
반면 SK텔레콤은 0.99% 오르고 있고 LG필립스LCD는 1.15% 강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