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08년형 지펠냉장고 '수분케어로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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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 둔 야채나 과일이 이틀도 채 안되어서 시들어버린 경험 있으시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냉장고는 이러한 수분과 습도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2008년형 냉장고의 키워드는 '수분케어'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2008년형 지펠냉장고는 업그레이드 된 수분케어로
야채와 과일의 최적 보관 습도를 시현했습니다.
권혁국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
"2008년형 지펠은 냉장고 습도를 최대 74%까지 끌어올려 최적 보관 습도를 유지하는 수분케어 기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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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독자기술인 독립냉각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수분케어' 기술은
냉동실과 냉장실을 별도의 냉각기로 개별 냉각시킵니다.
이로써 냉장실의 공기가 냉동실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수분 감소를 방지하고
미세한 물분자를 냉장실에 공급하는 보습운전으로 냉장실 내 습도를 높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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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형 지벨은 독립냉각기술을 채용하지 않은 일반 냉장고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습도를 유지해 야채와 과일 보존 기간을 3배 이상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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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UV LED 파장을 이용해 야채와 과일에 남아있는 농약을 최대 72%까지 줄여주는 태양광 야채실을 적용하는 등 웰빙트랜드를 반영했습니다.
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5단계 참맛실을 채택해 식품별 최적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S)
삼성전자는 웰빙형 2008년형 지펠 냉장고로 12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올해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