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WCDMA 브랜드 'SHOW' 누적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3월 1일 첫 선을 보인 SHOW는 7월 6일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12월19일 300만명에 이어 2008년 2월 20일부로 400만명 넘어섰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국망 WCDMA를 선보인 KTF는 "현재 하루 휴대폰 가입 고객의 66%는 3G를 선택하며 이동통신 시장이 급격하게 3G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SHOW 가입자 확보 목표인 77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