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화장품 출시… 25일 현대홈쇼핑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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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먹는 비타민C 레모나가 피부에 바르는 기능성 화장품 '레모나'로 출시돼 오는 25일 현대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전체 매출 중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익원으로 수익성 다각화 차원에서 화장품으로 상품화됐다.미스트 로션 세럼 크림 아이크림 등 6종으로 구성했고,용기 포장도 기존의 레모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경남제약은 쉽게 파괴되고 변질이 쉬워 피부에 직접 투과되기 어려운 비타민C를 손상 없이 피부에 공급할 수 있는 자체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국내 비타민C화장품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올해 홈쇼핑을 통해 매출 50억원을 올리고, 전화통신 판매와 로드숍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전체 매출 중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익원으로 수익성 다각화 차원에서 화장품으로 상품화됐다.미스트 로션 세럼 크림 아이크림 등 6종으로 구성했고,용기 포장도 기존의 레모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경남제약은 쉽게 파괴되고 변질이 쉬워 피부에 직접 투과되기 어려운 비타민C를 손상 없이 피부에 공급할 수 있는 자체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국내 비타민C화장품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올해 홈쇼핑을 통해 매출 50억원을 올리고, 전화통신 판매와 로드숍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