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예술의전당 주변에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21일 새로 엽니다. 이로써 BMW코리아의 전국 네트워크는 32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로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서초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열며 지상 2층 규모의 전시장에 고객이 직접 내외장을 선택, 주문제작이 가능한 공간과 특수 차량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BMW코리아의 김효준 사장은 "서초 전시장이 고급 주거공간과 문화공간이 모인 지역에 있다"며 "앞으로 문화 감성 마케팅에 주력하는 등 고객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