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약보합, 고유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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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전강후약의 장세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뉴욕 증시는 월마트의 실적 호조와 상품주의 상승,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증시의 강세를 등에 업고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인플레이션과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99P(0.09%) 내란 1만 2337.22를, S&P500 지수는 1.21P(0.09%) 하락한 1348.7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306.20으로 15.60P(0.67%) 떨어진 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