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작년 영업손실로 231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0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지만 444억3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화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관련 매출은 증가했지만 개봉영화의 흥행부진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