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대한해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인하대를 졸업하고 1984년 대한해운에 입사한 김창식 신임 사장은 2006년부터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아울러 박재민 영업본부장이 부사장, 송관영 기획관리본부장이 상무, 정영세 공무팀장이 상무보로 올라섰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